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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로그

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 코바늘 소품 만들기 소개 2탄입니다.미니 챙모자 첫 번째는 코바늘로 만드는 미니 챙모자입니다.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고양이라 뭔가를 입히는 대신 머리에 살포시 얹어보면 어떨까 하여 모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 YeJin공방 YeJin (예진)- 영상 제목 : 코바늘 미니어처 모자https://youtu.be/HGg3c_3B614?si=vdy0_UQi_6N7mOW4집에 있던 여름모자를 뜨고 남은 실로 만들었는데 여름 실로 만들어서 제법 여름 모자 느낌도 나고무엇보다 고양이에게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턱에 고정시킬만한 끈을 만들어서 달아주어도 예쁠 것 같습니다. 꽃 목걸이 요 꽃 목걸이는 외국 유튜브 분의 영상을 보고 꽃을 따라 만든..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대바늘 의류 만들기에 빠지기 이전에 만들었던 코바늘 소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래 키링용 인형 첫 번째는 우 투더 영 투더 우!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한참 붐이었을 때 만들었던 키링용으로 만들었던 고래입니다.당시 웰메이드 드라마로 인기가 한창이었는데요.극 중 우영우라는 캐릭터가 고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고래 인형 만드는 게 유행이었던 기억이 납니다.저도 여러 개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정말 많이 선물 했었답니다.참고로 저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봤는데 저는 요 영상이 제일 이해하기 쉽고 예쁘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의 쉽고 어렵고는 분명한 개인 취향의 영역이니 다른 분들의 고래 만들기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 ..

오늘은 작년 이 맘 때쯤 떠 보았던 뜨개구리에 대한 뜨개 기록입니다. 한창 뜨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뜨개로 만드는 개구리인데요.개구리를 굉장히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뜨개실로 만든 개구리는 귀여워서 저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뜨개구리 도안은 Claire Garland 작가님의 'Frog'입니다.(24년 11월 현재 3.3 GBP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https://www.ravelry.com/patterns/library/frog-48 Frog pattern by Claire GarlandHere’s a great stash buster!www.ravelry.com 실은 쁘띠언니의 스톡홀름 V넥 베스트를 뜨고 남은 얀티비티의 Carpet 수리알파카와 솜솜뜨개 데이지 1합을 사용..

뜨친 분들과 함께한 생에 두 번째 동대문 나들이예요.처음 갔을 때 5층 부자재 상가를 제외하고 모두 휴무일이었어서 실은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왔는데오늘은 다행히 상점이 오픈되어 있어서 구매하고자 했던 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동대문은 지하철역 이용 시 '동대문역'에서 9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동대문에는 뜨개인들에게 유명한 여러 상호들이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지하 A-54에 있는 성일사에 다녀왔습니다.제가 새로 뜨고자 하는 디자인과 손염색 실은 구매 하였는데 바탕실이 없어서 동대문에 바탕실을 사러 갔습니다.바탕실을 고르는 도중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상케 하는 색 조합의 실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몇 번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 사실 거의 구매할 뻔했..

북스앤디지털 출판 브랜드 "오롯한 날"에서 "나스 사나에" 작가님의 신간 《뜨개 노트》가 발매 되었고, 운이 좋게 서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인스타그램 서평이지만 블로그에도 남겨 봅니다.체험단 발표 이후 바로 며칠 뒤, 도서가 무사히 도착했어요.🤗표지에서 모델이 입고 있는 옷은 "설원의 아란 스웨터"라는 디자인입니다.'어딘가의 먼 숲에 눈이 소복소복 내려 쌓이는 정경을 아란무늬에 더해 보았다.'고 하는데 정말 유니크하고 예쁜 패턴이지 않나요?게다가 패턴이 탄생하게 된 스토리도 넘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사나에 작가님의 첫 번째 번역 도서 《실과 뜨개》입니다. 뜨개를 처음 시작하던 약 2년 전 너무 예쁜 표지 가디건에 반하여 (이름은 '엉겅퀴 가디건'입니다.)뜰 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