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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이자 첫 번째 소피 #wip

ssemi(쎄미) 2024. 11. 24. 17:01

여행뜨개용 wip이 없어서 기차 안에서 캐스트온하고 뜨기 시작한 쁘띠언니의 소피스카프.

한 두 볼로 만들기 아주 좋아서 실 소진용 또는 여행 뜨개용으로 적격이다.

첫 번째 소피는 만들고 개시하자마자 잃어버렸기에

두 번째이지만 첫 번째이기도 한 소피...

 

도안 링크는 쁘띠니트 홈페이지나 레이블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 Designed by : 쁘띠니트 (Petite Knit)
- Pattern : Sophie Scarf 

https://www.ravelry.com/patterns/library/sophie-scarf-2

 

Sophie Scarf pattern by PetiteKnit

The Sophie Scarf is worked back and forth in one piece, from tip to tip in garter stitch with built-in i-cord edges. The smaller size Sophie Scarf reaches around the neck once, while the larger size can wrap around the neck twice.

www.ravelry.com

 

실은 바늘이야기의 '솔로 캐시미어'의 '201230 멜란지 브라운' 컬러 실을 사두었던 걸 사용했는데

사실 장갑을 뜨려고 구매했었지만 아직도 다른 실로 만든 장갑도 두 짝을 완성하지 못해서... 

부드러운 캐시미어 실로 소피스카프로 만들어 버리기로 결정했다.

https://www.banu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462141&search=%C4%B3%BD%C3%B9%CC%BE%EE&sort=sellcnt&xcode=117&mcode=000&scode=&GfDT=a2h3UQ%3D%3D

 

솔로 캐시미어(Solo Cashmere)(1볼/25g) - 바늘이야기

바늘이야기의 캐시미어,cashmire,솔로캐시미어 - (사계절용)오로지 캐시미어만 들어간, 캐시미어 100% 프리미엄 실 상품을 만나보세요.

www.banul.co.kr

 

기차 탑승 시간이 1시간도 채 안되어 내려가는 기차에서,

그리고 저녁 술자리에서 야금야금 뜨던

틈날 때마다 외출뜨개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완성 시켜야겠다.